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루기 레이지 (문단 편집) === [[토노사맨]] === <[[역전의 토노사맨]]>의 마지막에 [[니보시 사부로]]가 "아, 니보시입니다…." 하고 말을 걸자 "음. 미츠루기입니다. 항상 TV로 활약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" 라고 대답했다. 나루호도는 그가 [[다테마에|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]]……'''고 생각했는데...'''[* 실제로 [[타쿠미 슈]]가 처음 해당 대사를 쓸 때는 저런 의미를 의도하고 썼다고 한다. 그런데 저 한마디가 스노우볼마냥 굴러가면서..] <소생하는 역전> 한정판 부록에 실린 만화[* [[스에카네 쿠미코]]가 그린 해당 만화는 2001년 11월, 즉 GBA 역전재판 1 발매 한 달 후 나온 공략집에 처음으로 수록되었다.]에서 마요이와 큐타를 능가하는 덕력을 뽐내며 토노사맨의 최강 필살기를 두고 말싸움을 하던 둘에게 스승으로 추앙받는다. 그리고는 법정에서는 얼굴에 대놓고 "사인받고 싶다"라고 쓰여 있었다. <역전의 토노사맨>에서 나루호도를 도와준 게 피고인이 토노사맨이어서 그런 거라는 추측도 있는데, 공사를 구분하는 성격이므로 그렇진 않을 것이다. [[파일:external/cdn.destructoid.com/254966-SteelSamurai.jpg]] <[[소생하는 역전]]> 본편엔 아예 검사국 사무실에서 토노사맨 피규어가 발견된다.[* 그런데 실은 이 피규어는 [[오오바 카오루|아줌마]]가 보낸 물건이다.] 공식 설정에서도 '토노사맨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지만, 사회생활에 악영향이 있을까 봐 남들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즐기고 있다.'는 언급이 있다. <[[안녕히 역전]]>에서도 [[오오토로 신고]]의 저택을 같이 수사할 때 특정 부분을 조사하면 오오토로의 경력에 대해 (정확히는 토노사맨 헤이!에 대해)꽤나 자세히 설명하다 나루호도에게 지적받는다. 그 덕력은 상당해서 토노사맨 시리즈 대부분을 챙겨 봤다. [[명대사]]를 줄줄 외고 있으며, [[필살기]] 이름도 거의 다 알고 있다. 그런 인연인지 지금까지 나온 토노사맨이 연루된 사건 3개가 몽땅 다 미츠루기 담당이다. 이에 '토노사맨 전문 검사'라는 칭호까지 얻게 된다. <[[역전 에어라인]]>에서 비행기 안을 수사할 때, 이토노코 형사가 비행기 안에서도 육법전서를 읽고 계셨냐며 감탄하니까 교양 있는 지식인은 어디서나 공부한다고 운운하지만, 이토노코가 책을 들춰보니 토노사맨 대백과가 나왔다… 결국 <[[불타오르는 역전]]>에서 주변인 대부분에게 자신이 토노사맨 팬이란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다. 다 들킨 겸 이제 막가자는 건지 이후엔 아예 범인에게 경고하는 대사를 토노사맨 대사에서 인용해서 쓰기도 한다. 심지어 마지막에는 [[카네이지 온레드]]에게 '''"토노사맨 쇼의 클라이맥스도 안 본 녀석에게 토노사맨 팬을 자칭할 자격은 없다!!!"'''라고 외친다. [[역전검사 2]] 시점에 와선 결국 토노사맨 팬이라는 걸 완전히 드러내고 다닌다. [[서봉민국|다른 나라]] [[오 테이쿤|대통령]]의 저격 시도가 있었다는 것보다도 총격에 쓰러진 토노사맨 벌룬을 보고 굉장히 슬퍼했으며 이토노코 형사에게 '''"이 잔인한 범인 놈을 꼭 잡아야 한다!"'''라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고, '''"토노사맨은 일본을 대표하는 히어로물이다."'''라고 말하기까지 한다. 또한 빅 타워 옥상에서 TV 방영 시간표를 보며 '''"아무리 기다려도 오늘은 토노사맨 방영 예정이 없다!"'''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한다. 빅 타워 51층에서는 와카사맨을 조사하면 '태어날 때부터 영웅이 될 숙명을 지고 있다.', '어리지만 기품이 있다.' 는 둥의 생각을 하다가 아카네의 목소리를 못 듣기도 한다. 에이토 촬영소 관계자들한테도 "토노사맨 속편은 언제 제작합니까?"라고 질문하며 토노사맨 사랑을 드러낸다. 다만 특촬물 오덕이라기보다는 토노사맨 한정 팬인 모양이라, 토노사맨 외의 다른 특촬물은 보지 않는 것 같다. 그래서 빅 타워 51층에 있던 가면을 조사하다 보면 아카네는 한 번에 알아본 오냥코퐁의 악역 즈루왕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. 원래 이 설정은 철두철미하게 냉철한 인물로 설정하려다 스에카네가 '인간적인 면 하나쯤은 있는 게 좋다'는 의견을 제시하여 추가된 것인데, 결국은 이를 기점으로 하여 이래저래 망가지는 설정들이 불어났다. 심지어 동인계에서는 개그, [[NL]], [[BL]]을 막론하고 중증 토노사맨 오덕으로 그려지기도 한다. [[역전재판 6]]에서는 [[쿠라인 왕국]] 버전인 '명계전사 토리사맨' 을 보고 [[표절]]이라며 분노했다. 같은 덕후인 마요이는 저작권 의식이 별로 없어서인지 오히려 좋아했으며 심지어 크로스오버시킬 생각까지 갖고 있었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